
효자 베이커리 효자동 빵집 빵지 순례 청와대 개방으로 구경 갔다가 효자동 맛집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청와대를 이른 아침에 다녀왔더니 문 연 곳이 별로 없었는데 효자동 빵집으로 유명한 효자 베이커리는 오전 8시부터 문을 열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빵지순례 하게 된 효자베이커리! 아래에서 제가 산 빵 보여드릴게요 :) 허기를 채울 빵을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영업당해서 2만 원어치나 사버렸네요 ㅎㅎ 저 진짜.... 영업당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매장 들어가면 말 걸지 말라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요. 상술인 것 같은 말로 물건 추천하면 조목조목 반박하고요. 내 돈 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꽤나 까칠한 편이란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그런데 묵직한 빵 봉지 무엇... 우유..
영지공지 스토리/맛집
2022. 5.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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