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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팬트리 :)
뚝섬유원지역 맛집,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너무 마음에 드는 브런치카페를 찾았어요 ♥
요즘 뚝섬유원지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위기의 브런치카페가 있더라고요 >_<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수제 햄버거를 특히 좋아하지 않아서 ^^;;
수제 햄버거나 브런치를 먹으러 일부러 찾아가진 않는데요!
이번에 가보고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음식도 맘에 들어서 친구랑 같이 가거나 다른 곳에도 괜찮은 브런치 집이 있는지 찾게 될 것 같았어요!
요번에 주문한 음식은 버거 스페셜과 칠리 팬케익이었어요.
버거 스페셜은 건장한 남자 지인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비쥬얼 아닌가요? ㅎ
버거 + 베이컨 + 감자튀김 + 샐러드 + 수프 조합이었어요.
배도 부를 만큼 양도 꽤 되고 햄버거 맛도 좋더라고요!
햄버거 외에도 사실 베이컨과 감자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잖아요 'ㅡ'*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뚝섬유원지역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제가 주문한 건 칠리 팬케익이라는 메뉴였는데요!
팬케익은 1장을 주문했고
볶은 야채 + 소세지 + 소고기 칠리소스 + 체다치즈 조합이었어요
칠리소스가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야채구이가 조금 더 다양한 야채이길 기대해서.. 야채가 양파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쉬웠는데 양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
이 정도면 뚝섬유원지역 맛집으로 추천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양도 정말 많았어요. 팬케익을 맛보지 못했는데도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그렇지만 간식 배는 정말 따로 있는 게 확실한 것 같아요.
팬케익에 시럽을 뿌려서 위에 올려져 있는 크림과 같이 나눠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전부 다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재방문 하고 이번엔 버거를 주문해먹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올것 같아요 :)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에 맛까지 좋았던 뚝섬유원지역 맛집 브런치였는데요!
음식만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에요!
제가 우드 인테리어를 정말 애정 하는데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우드톤과 어울리게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해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더라고요!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공간감도 좋았어요.
오후 1시쯤 방문했더니 햇살도 잘 들어오고
따사로운 햇살에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도 느껴지더라고요.
함께 식사를 한 지인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1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주문해서 식사를 마친 후에도 분위기와 여유를 마음껏 느끼고 나올 수 있었어요.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팬케익팬트리는 뚝섬유원지역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메뉴판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
위치는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
뚝섬유원지 들어가는 토끼굴 바로 앞에 있어서 한강 고수부지 놀러 가시는 분들은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영업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로 영업시간에 제한이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해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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