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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판매해볼 준비 중!

- 2022년 도전기 시작!! -

 

 

2022년 도전, 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 판매하기

2022년 1월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 판매하기예요 :)

 

저는 사실 장사도 인터넷 판매도 관련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주변 친구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기도 했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도 보면 위탁판매나 스마트스토어를 해보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20대 초반부터 사무실 안에서만 근무를 하고 경력을 쌓고 있었어요.

그래서 문서 작성하거나 통화를 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등의 사무직과 관련된 업무들은 어떤 것을 맡아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다고 자신이 있는데요.

 

사업을 하고 마진을 남겨 장사를 하는 것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미미한 수익이 남긴 하지만 급여를 받는 직장인으로만 살아왔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도전은 그동안의 저의 삶의 패턴을 크게 바꿔줄 크나큰 도전이 될 것 같아요!!

 

 

인터넷 판매에 관심을 가진 계기

스마트스토어는 아주 우연한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물건을 판매하며 수익을 키워나가고 있던 친척분이 계신데 친척들이 모이는 가족행사에서 인터넷에서 규모를 점점 늘려가면서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꺼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내용을 따로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 인터넷 판매를 배우면서 직접 팔고 싶은 것도 팔아보라는 대화가 나오게 되었어요.

 

저는 한 번쯤은 내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요

친척이 인터넷에서 거래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니 이때가 아니면 언제 시작을 해볼 수 있을까 싶어서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사를 할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지만 ㅠ_ㅠ

지금이 아니면 정말 영영 시도도 못해볼 것 같다 싶더라고요.

 

 

 

 

 

걱정은 접어두고 준비부터!

관련 책을 주문하고 투두 리스트 기록 다이어리를 구매!

 

어떤 일을 시작할 땐 늘 관련 책부터 펼쳐보는 습관이 있어요.

낯선 곳이나 처음 보는 사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늘 두려움을 느끼곤 하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에는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아두기 위해서 책을 꼭 먼저 찾아보는 편이에요.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관련 도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책을 먼저 찾아보고 구입을 했어요.

늘 관련 책은 여러 권을 사보는 편인데 이번엔 우선 두 권을 먼저 구입했어요.

 

 

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먼저 구입한 책은 "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 하기" 에요.

제가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물건을 판매해 볼 거라서 위탁판매를 선택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찾다 보니 목차에서 위탁판매에 대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었어요.

 

 

돈이된다 스마트스토어
돈이된다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또 한 권의 책은 초보 셀러이면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책을 선택해보았어요. 책 소개글도 흥미로워 보이더라고 요.

 

이렇게 두 권을 우선 주문하고 오늘 받아봤습니다 :)

책 읽는걸 워낙 좋아해서 자주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엔 평소와 다르게 굉장히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전혀 모르던 분야를 알아가려고 하고 이 책에 있는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결심이 따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은 주문을 해둔 책을 먼저 소개한 포스팅이고요!

두 권의 책은 모두 샅샅이 읽고 난 후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트스토어 준비중

 

그리고 두 번째로 한건 다이어리를 구매한 것이었어요.

저는 일을 하면 어떤 일을 하든 간에 투두 리스트는 꼭 작성을 하고서 일을 하거든요. 

보통은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다 보니 투두리스트는 컴퓨터에서 작성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일 외적으로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다이어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잘 나오는 메모 어플도 많긴 한데 

저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공부를 했던 세대여서 그런지 ㅎㅎ 아이디어가 생기면 메모지에 끄적여야 더 기억이 오래되고 새로운 생각도 많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손바닥만 한 다이어리도 구입하게 되었어요.

 

 

투두리스트 작성 주간다이어리

 

마침 교보문고에 방문해보니

주머니나 가방에 쏙 들어갈만한 제가 찾던 크기의 주간 다이어리가 있더라고요.

매일매일 그날의 투두리스트를 적기에 안성맞춤인 구성이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다이어리

 

월별로 택도 붙이고

이제 기본 책과 투두리스트 작성 다이어리를 구매했으니 시작할 준비는 된 것 같아요.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다 보니 준비만이라도 저의 그동안의 습관을 반영해서 준비를 해 보았어요.

이것만으로도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제는 하루하루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살아갈 일만 남은 것 같네요!

 

 

물론 책과 다이어리를 구입한 것 만으로 준비가 모두 끝난 건 아닙니다. 

이제 준비를 시시시작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세금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스마트스토어 등록하는 절차들을 알아보는 것 등 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의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과정은 이 블로그에 그 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굉장히 뒤죽박죽에 좌충우돌인 과정이겠지만 그 나름의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일이 잘 안 풀려서 판매를 전혀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시도 했던 과정만큼은 저의 것으로 남게 되길 소망하고 있거든요!

 

혹여나 뭔가 잘못하고 있다거나 조언해주실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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