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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Anaconda) 설치 방법 및 아나콘다 가상 환경 클론 생성
- 순서 -
1. 아나콘다 인스톨러 내려받기
2. 아나콘다 설치
3. 작업환경의 클론 생성
아나콘다는?
아나콘다 배포판은 파이썬 설치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Numpy, pandas, matplotlib 등의 파이썬 패키지를 포함하고 있다. 기본 파이썬을 설치하고서 여러 가지 패키지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과학 관련 패키지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시각화를 하기에 편리하다.
1. 아나콘다 인스톨러 내려받기
예전에는 파이썬 3보다 2가 라이브러리 지원에 앞섰지만 이제는 Python 3.7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Python 3.7을 선택하고 각각 운영체제에 맞는 환경으로 설치하면 된다. 나의 경우 WIndows 64-Bit 운영체제라서 해당 메뉴를 선택했다. 64-bit나 32-bit는 PC 설정의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해당 설정에 맞게끔 설치하면 되는데 요즘은 거의 64bit 일 것 같다.

2. 설치를 시작
Next
I Agree
공유 PC나 계정으로 들어간거면 Just Me를 선택하고 개인 PC인 경우는 All Users를 선택해도 된다.
사용자 계정의 이름이 한글인 경우 무엇인가가 사용이 안되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영어로 하는 것이 좋겠다. 대부분은 영어로 하고 있을 것 같다.
옵션 체크박스.
첫 번째 체크박스는 PATH 환경변수에 Anaconda3 추가, 두 번째 체크박스는 Anaconda3을 기본 파이썬 3.7로 등록한다는 내용이다. 둘 다 선택하고서 설치한다. 첫 번째의 경우 체크하지 않으면 명령 프롬프트의 실행이 되지 않아 다시 설치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경험해보진 못했다)
추가옵션 선택 화면.
첫 번째 박스는 튜토리얼, 두 번째 박스는 아나콘다 더 알아보기이다. 둘 다 선택하지 않아도 되니 체크하지 않는다. 필요하면 선택해도 되겠다.
Finish
버튼을 누르면 설치를 마친다.
3. 설치 후 작업환경의 클론 생성
3-1) Anaconda Prompt 실행
3-2) base 환경을 복제.
base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복제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해두지 않으면 아나콘다를 재설치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직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재설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clone 생성 후 사용하고 있다. 명령어 입력은 아래와 같다.
conda create --name 가상환경명 --clone base
# --name 또는 -n
--name 은 -n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가상 환경명은 원하는 걸로 선택하면 된다.
프롬프트 화면 예시 ) 나의 경우 young00이라는 가상 환경 이름을 설정했다.
3-3) clone 생성이 완료되었으면 해당 가상 환경을 활성화한다. 명령어 -> activate 가상 환경명
conda env list # 가상환경 리스트를 확인
activate 가상환경명 # 해당 가상환경을 활성화
나는 리스트를 먼저 확인해보고서 가상 환경을 활성화시켰다. 가상 환경을 설정하기 전 리스트를 먼저 출력해서 변경 이전과 변경 이후를 비교해보았다. 아래 프롬프트에서 변경 화면을 보며 설명한다.
위와 아래를 비교 시, (base)가 (young00)으로 변경되었고 리스트에서 * 위치가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다.
아나콘다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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