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구조 비교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쉽지 않네요!

 

블로그 수익 구조 비교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어떻게 해야 잘 나올 수 있을까?

- 순서 -

1.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쉽지 않다!

2. 네이버 블로그 수익 구조

3.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구조

4. 블로그 수익구조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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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쉽지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 2개월 차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난 건 일주일도 안됐습니다. 현재는 조금이라도 수익이 발생하는 게 신기한 때이지만 블로그를 성장시키고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승인 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운영을 했던 적이 있고 당시 방문자수 하루 1,000명은 가볍게 넘기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설명해드릴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구조에 있어 저와 맞지 않는 점이 있어서 블로그를 접게 됐습니다.

 

현재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기대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일일 방문자 수는 100명이 안되네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한 수치입니다.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도 쉽지가 않고 광고 클릭률을 올리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블로그를 키울 수 있을까요?

 

인터넷 트렌드의 포털 사이트의 검색량 점유율의 차이입니다. 글을 아무리 써도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서 왜 그런가 알아봤더니 검색량 점유율이 이 정도나 벌어져 있었더라고요. 

 

저는 저의 글이 예전과 다르게 뭔가 문제가 생긴 건가 싶었는데 꼭 그런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심됐습니다. 그런데 마음만 편해졌을 뿐, 달라지는 건 없죠. 그렇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내기로 작정했으니 수익을 낼 방법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계속해서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구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2. 네이버 블로그 수익 구조

2-1.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

네이버에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적습니다. 제가 블로그 운영 할 당시에도 하루 1,000명은 넘어야 치킨 값 정도 수익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좀 올랐다고 하지만 한 500명 넘으면 치킨 값 기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로그 운영을 잘하시는 분들의 경우 하루 방문자수가 1만 명이 넘으면 월 애드포스트 수익이 30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네이버가 검색 점유율이 높다고 해도 하루 1만명 넘는 블로그로 키우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 검색 점유율만큼이나 블로그에서 생성되는 글도 많아서 오랫동안 상위 노출되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2-2. 협찬, 대가성 글 작성

네이버는 블로그 방문자 수가 높기 때문에 협찬을 받거나 대가성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광고가 필요한 곳과 블로거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다닐 수도 있고 블로그를 어느 정도 키우면 메일이나 쪽지로 제의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대가성 글을 쓰는 게 맞지 않았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쏠쏠한 수입원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2-3. 강의, 모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시의 적절하지 않을 듯도 한데 강의나 모임을 주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기회는 블로그만 있는 건 아닙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모임을 주최하는 일은 종종 있는데요. 블로그 내에서 비교를 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서 인원 모집이 유리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강의, 모임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 할 수 있습니다. 

 

3.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구조

3-1. 구글 애드센스 수익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워낙 포털 자체가 크고 자사 서비스로 커버가 되다 보니 외부 포털에 대해 폐쇄적입니다. 그래서 국내 블로그 중에서는 네이버 다음으로 규모가 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2. 구글 애드센스 기대 수익

일반적으로 페이지 CTR이 1%가 보통이라는 얘기들이 있는데요. 물론 클릭률을 높이는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은 5% 대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페이지 CTR 평균 5%는 넘사벽이고요. 1% 대가 보통, 2~3% 정도면 잘 나오는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지 CTR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되는 페이지 뷰수 대비 클릭률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페이지 뷰수가 방문자 수의 3~5배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보통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것 같아서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기대 수익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비교할 방문자 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하루 방문자수로 10,000명이 넘는 건 사실상 신이니까 그런 거 말고요. 포털 간 검색량 점유율을 비교했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의 대략 10분의 1 수준이라고 가정을 하고 하루 방문자수 1,000명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일일 방문자 1,000명이 절대 쉬운 수치가 아니란 점을 참고해주세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조회할 수 있는 순수 방문자 수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광고 단가는 천차만별이어서 0.6달러 정도를 기준으로 잡아 보았고 환율은 1,150원이라고 했을 때,

방문자 수 대비 클릭률을 1%라고 하면 20만 원가량으로 볼 수 있겠네요. 이건 최소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방문자 수가 페이지뷰 수치보다 적기 때문에 방문자 수 대비 클릭률로 하면 2~3%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방문자가 1,000명 정도 방문한다고 했을 때 40~50만 원 정도나 능력이 정말 정말 좋은 분이시라면 100만 원 까지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3-3. 그 외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그 외에는 뭔가가 더 있나요? 저는 아직 못 찾았습니다. 협찬받거나 모임 주최하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블로그 마케팅은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봐야 좋기 때문에 마케팅 쪽으로 수익 기대하시면 블로그 중에선 네이버 블로그가 좀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짧은 식견이니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블로그 수익구조 비교 정리

저는 협찬, 대가성 글을 쓰는 게 좀 맞지가 않기도 하고 여러모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몇 가지 마음에 드는 점들이 있어서 선택했는데요. 

 

언택트 시대에 본격 돌입하게 되면 사람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블로그를 선택하는 게 결국은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고민을 해보았지만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기대하고 선택했으니 재미를 붙여서 장기적으로 쭉 성장시켜 나가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수익 구조 비교글을 마치겠습니다. 나름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블로그 수익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아직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 TIP 게시글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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