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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끓이기 : 자취생 간단레시피 추천!
자취하다 보니 생각보다 조리하기 간편한 음식들이 꽤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격 부담이 없고 많은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 닭도리탕 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만들기 간편해서 자취생 간단레시피로 강력 추천하는!! 닭도리탕 조리 방법을 아래에서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 순 서 -
1. 재료
2. 닭도리탕 끓이기
3. 자취생 간편요리 레시피 정리
1. 재료
1) 닭2마리
2) 감자, 대파, 마늘, 청양고추
3) 고춧가루, 간장, 설탕
4) 납작 당면
1) 닭 2마리
저는 한번 할 때 양을 넉넉하게 끓이고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데워 먹어요 :)
1마리나 2마리나 조리하는 시간은 비슷하고요,
닭 2마리에 10,000원 정도면 살 수 있어서 가격 부담도 없더라고요!
2) 야채
그 외에 야채는 원하시는 것을 그때그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감자를 좋아하고 얼큰하게 먹으려고 고추를 넣는데요, 이 외에도 고구마, 버섯 등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3) 고춧가루, 간장, 설탕
고춧가루 : 간장 : 설탕의 비율은 1 : 1 : 0.5 비율로 해서 먹어요.
고춧가루, 간장은 종이컵 1컵 정도를 넣고 설탕은 종이컵 반 컵 정도 넣는데 1 : 1 : 1 비율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4) 납작 당면
이마트에서 구입한 납작 당면인데요, 당면 안 좋아하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당면은 닭도리탕이랑 따로 익혀서 마지막에 합쳐주면 편리합니다 :)
2. 닭도리탕 끓이기
1) 닭을 한번 데쳐준다.
닭은 한번 데쳐주세요.
끓이면서 불순물이랑 지방이 확 올라오거든요. 다 익히시지 말고 거품 올라오고 하면 그때 불 끄고 물을 버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
2) 야채 손질
오래 익혀야 하는 야채를 먼저 손질해주세요.
닭 데치는 동안 손질하셔도 되고 양이 많으면 미리 준비해주세요.
3) 닭과 감자 끓이기
한번 데친 닭과 감자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
물의 양은 닭이 절반 조금 넘게 담기도록 자박자박하게 넣어주세요. 저는 나중에 당면에 양념을 좀 덜어낼 거라서 절반 이상 차도록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4) 야채 손질 2
닭과 감자가 익는 동안 시간이 짧게 걸리는 야채를 손질해주세요.
버섯, 파, 고추, 마늘 등을 이때 손질해주시면 시간이 얼추 맞더라고요!
5) 감자가 거의 익어가면 남은 야채를 넣어준다.
닭이 거의 다 읽어가면 파, 고추, 마늘, 버섯 같은 금방 익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6) 설탕, 고춧가루, 간장을 넣어준다.
야채랑 설탕을 동시에 넣어주시고 -> 고추가루 -> 간장 순으로 넣어주세요.
저는 설탕 0.5 : 고추가루 1 : 간장 1 비율로 조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졸이면 끝입니다.
7) 완성
닭도리탕을 마지막에 졸이는 동안 한쪽에 작은 냄비에 물 조금, 납작 당면, 양념 몇 스푼을 넣고 당면을 따로 읽혔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시는 경우에, 냉동된 닭도리탕을 꺼내서 3분정도 해동하시고서 냄비에 끓여서 드시면 되는데요, 이 때 당면을 드실거라면 당면은 따로 끓여서 익혀주시고 마지막에 그릇에 합쳐주시는게 간편하실거에요!
3. 닭도리탕 : 자취생 간단레시피 정리
닭도리탕이 한번 끓여보면 간단해서 종종 찾아먹게 되더라고요.
위에서 소개한 레시피를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1) 닭을 데친다.
2) 감자, 버섯, 파, 마늘 등 야채를 손질한다.
3) 닭과 오래 익혀야 하는 야채를 먼저 끓인다.
4) 닭이 거의 익어가면 남은 야채를 넣고 설탕-> 고춧가루-> 간장을 넣고 졸인다.
끝-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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